기아의 임기영 선수가 치어리더 김맑음씨와 결혼 발표를 전했네요.👏👏👏 김맑음씨는 기아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2018년 치어리딩 활동을 접고 트로트 가수 데뷔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임기영 선수는 1993년 생의 기아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로 김맑음 씨보다 4살 연하인데요, 김맑음 씨가 기아 타이거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을 하며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12월 19일 광주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광주에 신혼살림을 차린다고 하네요. 결혼 후에 안정기가 되면 흔히들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더해지며 기량이 상승하는데요, 내년에 임기영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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